복싱만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더파이팅 입니다.
유세이노 안가 기미힘 위츄노 파리원딩 사운드 예혜~
어릴때 봤지만 아직도 노래가 생각날만큼
만화로도 나오고 애니도 대박이 나서
복싱만화를 보는분중에 더파이팅을 모르는 분이 없을정도로
복싱 만화계에서는 유명한대요
저도 사실 중학생때 더파이팅을 보고 복싱장을 다녔을만큼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킨 복싱만화 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더파이팅보다 더 재미있는 복싱웹툰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더 복서입니다!
! 더 복서 !
더 복서에는
총 3명에 주요인물이 등장하는대요
노력 vs 재능 vs 괴물
더 복서는 3가지 에피소드로 진행이 되는거같으며
3명에 주요인물가운데 지금은 가장재밌는 괴물(유) 에 스토리가 진행중입니다.
뛰는놈 위에 나는 놈있고 부자 위에 부자있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고 천재라고 불려도
결국 주인공(유) 앞에서는 한낱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유는 다른차원에 사는 존재로 표현될 정도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므로
먼치킨캐릭터라고 볼수있습니다.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상위권을 차지할만큼
1화부터 7화까지 압도적인 연재길이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인재>
재능은 없지만 아버지가 복싱선수이고
어렸을때부터 복싱을 보고 자랐기때문에
복싱을 좋아하지만
싸움을 좋아하지않고 또 잘하지 않는 또 다른 주인공입니다
인재라는 캐릭터는 재능이 없어도
긍정적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캐릭터입니다.
<류백산>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싸움꾼
어렸을때부터 싸움을 통해 자신은 남들과 다름을 알고
또한 자신에 압도적인 강함으로 상대방을 짓밟고
상대방이 공포에 빠져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일진 캐릭터
류백산은 체급이 다른 프로선수와도 붙어볼만큼
압도적인 재능을 보여주며 주인공처럼 등장하지만
결국 먼치킨캐릭터인 유를 만나서
개털리고 조폭에 세계로 빠지게됩니다.
유에 스토리 이후에 이어질 류백산에
스토리도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사실 류백산과 유가 나중에 만날지 아니면 그저 다른세계속에서
살아갈지 더 기대가 되는
포인트입니다.
<유>
보이시나요?!
류백산을 유앞에서 저만하게 표현한거 크~~~
사실 류백산 뿐만 아니라 다른 천재들도 사실
유 앞에서는 저렇게 표현되는거같습니다.
류백산도 압도적인 재능으로 천재라 불릴만하지만
다른차원에 사는 먼치킨 유 앞에서는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하다고 보여주는 장면같습니다.
유는 그냥 괴물입니다.
유는 복싱에 세계로 접어들며
만나는 상대들마다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더 복서가 더 인기가 있는거같습니다.
더 복서는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목요일에 연재중이며
사실 개인적으로는 목요일웹툰중에서는
1위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복싱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줄
더 복서!
머지않아
영화로도 제작이 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